전주대학교

JEONJU UNIVERSITY DEPT. OF MUSIC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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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만나는 통영국제음악제'TIMF앙상블'
작성일: 2006-08-07 조회수: 523 작성자: 관리자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되었으며 서울대 작곡과 교수인 최우정(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1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에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오고 있는 TIMF앙상블은 특히 “피아니스트 장형준과 TIMF앙상블 협주곡의 밤” 에서 연주하였던 이강율의 Rainy Day가 2004년 문예진흥원에서 제정한<올해의 예술상>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연주단체로서 그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다.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함께하는 본 행사는 통영국제음악제의 콘서트 위주 프로그램인시즌행사와는 차별화된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써, 지난해 앙상블 모데른 아카데미에 이어 올해는 'TIMF앙상블 아카데미'로 개최된다. 통영이 아닌 전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학도를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와 함께 공개 리허설, 그리고 콘서트로 이루어진다.


8.24(목)

Lecture 1) 윤이상의 음악세계 14:00~15:40

강사 : 김승근(서울음대 교수)

서울대학교 및 베를린음악대학 졸업

대한민국작곡상 수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수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 운영위원

Open Rehearsal 16:00~18:00

윤이상 현악합주를 위한 "융단"(1987)

Isang Yun - "Tapis" for String Orchestra(1987)


8.25(금)

Lecture 2) 슈베르트/말러 : 죽음과 소녀 14:00~15:40

강사 : 박정준(음악평론가, 前 월간객석 편집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음악평론가

KBS 1FM '저녁의 클래식' 고정 게스트

전 월간객석 편집장

전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 운영위원

Open Rehearsal 16:00~18:00

슈베르트/말러 현악합주를 위한 "죽음과 소녀"

Schubert/Mahler - "Death and the Maiden" in d minor


8.26(토)

윤이상 "Tapis" for String Orchestra


J.S.Bach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

Ⅰ. Vivace

Ⅱ. Largo ma non tanto

Ⅲ. Allegro


INTERMISSION


Schubert/Mahler "Death and the Maiden" for String Orchestra D810

I. Allegro

Ⅱ. Andante Con Moto

Ⅲ. Scherzo: Allegro Molto

Ⅳ. Presto: Ro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