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강독 때 다시 봤던 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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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5-13 조회수: 2070 작성자: 강동석 |
시택(市宅) : 맹자 ?공손추 상?에 “市에 廛而不征하고 法而不廛이면 則天下之商이 皆悅而願藏於其市矣리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주희는 “廛은 市宅也라.”라고 주석을 하였다. 즉 “시장에 있는 집”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市 자에는 “?;?出。 唐 李德裕 《?州?水?》:“其水斗價三千,而取者益之他水,沿路轉以市人,老病?之,多至危篤。”와 같이 때로는 “팔다”와 “사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