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현재 코로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희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4학년 학생들은 이미 국내 5성급 호텔에 거의 취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로 서울 시내 5성급 호텔들을 중심으로 객실 프론트나 식음료부서의 Operation 부서를 비롯해서 구매부서, 재경부서, 마케팅, 연회 예약부 등 관리부서 등 전 부서에 취업이 되고 있습니다. 호텔들이 현재 객실 부문은 예약률이 매우 좋으며 단지, 방역수칙때문에 큰 규모있는 행사들을 못 할뿐입니다. 실력만 갖추면 취업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 학과가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해외취업은 좀 기다려야겠죠.
또한, 현재 2021년 9월, 호텔 동향을 살펴보면, 그동안 코로나 이전에는 관광객이 많으니까 자금력이 없는 호텔들도 우후죽순 Open하면서 실력없는 직원들을 채용해서 안좋은 대우를 해 주면서 호텔 채용 시장이 전반적으로 질이 낮아졌다면 오히려 지금 코로나 상황이 전개되면서 자본력이 좋고 품질이 있는 호텔들만 살아남는 긍정적인 현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이는 튼튼한 호텔들이 남아있고 실력있는 직원들을 채용해서 제대로 대우를 해 준다는 개념도 같이 공존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향후 채용시장은 학생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