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8. 31.(수) 13:30~15:30

* 장소: 전북 완주소방서 3층 소회의실

* 강사: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장 ⸱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겸임교수, 정미화(보조강사, 꿈디자인센터 대표) 

* 주제: [마음 잇기 1] 라포 형성 1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완주소방서가 공동주관하는 마음의 빛 『나의 삶, 나의 이야기』 1차가 오늘 진행됐다. 마음의 빛 『나의 삶, 나의 이야기』는 심상 시치료 기법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앞장서고 있는 소방관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8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소방서에서 총 12회 강의 및 글쓰기 연계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강의에선 수강생들을 위한 3종 심리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음의 다짐과 서약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어 조화로운 만남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시간에는 '마음 잇기 2_라포 형성 2'을 주제로 허성욱 시 '그림자 인생길'과 함께하는 글쓰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문의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