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시 읽는 한국근대문학사」 10차 (2022. 7. 25.)

[일시] 2022. 7. 25.(월) 10시~12시

[주제] 2000년대: 근대문학의 종언과 인터넷 연재소설

[강사] 이용욱 교수(전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진행 방법] 대면 (진리관 208호)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7월 25일 「다시 읽는 한국근대문학사」 10차 강의를 진행했다. 

10차 강의에서는 ‘근대문학에서 현대문학으로 오는 과정’과 ‘인터넷 연재소설의 개념과 등장’ 등 2000년 이후의 문학 풍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22일부터 함께한 『다시 읽는 한국근대문학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950년대부터 시대별로 한국근대문학의 흐름을 살펴보고, 주요 작품을 수강생과 함께 읽어보는 참여형 강좌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문학사 전반을 대표 문학 작품과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연령대·직업군의 수강생들과 함께 작품을 토론해 보면서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일(7월 26일(화))부터 아젠다 연계 학술강좌인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온라인(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매 강의당 5명을 추첨하여 체험 키트를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문의]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