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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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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어머니가 40년 다닌 전주대에 조손이 나란히 1,000만원 기부

  • 조회수 19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0-10-29

·어머니가 40년 다닌 전주대에 조손이 나란히 1,000만원 기부 


할머니 박경자 씨와, 손자 박여송 씨가 딸이자 어머니의 모교, 전주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내놓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대는 지난 21일 박경자 할머니와 손자 박여송 씨가 전주대 숲속 초막 셋 건축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손간에 나란히 발전기금을 내놓은 사연은 박여송 씨의 어머니이자 박 여사의 딸, 대외협력홍보실 이명숙 실장의 영향이 컸다. 이명숙 실장은 전주대 국어교육과(81학번)를 졸업하고 약 40년 동안 전주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박 여사는 딸이 오랫동안 몸 담고 있고 자신이 종종 산책도 했던 전주대에 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박여송 씨도 마찬가지로 전주대가 어릴 적 놀이터이자 인생의 학교로 애틋한 마음이 누구보다 컸던 터다. 


박경자 할머니는 “딸이 전해준 숲속 초막 셋 이야기에 감동을 받아 딸의 정년을 기념으로 기부하려고 3년 동안 모은 적금을 곧바로 내놓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로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많은 주민들이 이곳에 방문하여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3대에 걸쳐서 전주대에 사랑과 기부를 해주시는 일이 이례적이고, 특히 할머니께서 주시는 기부금은 더 큰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왔다.”라며,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 지역주민이 할머니와 아드님의 뜻을 기억할 수 있도록 숲속 초막 셋을 아름다운 건축물로 조성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외협력홍보실 이명숙 실장도 숲속 초막 셋 건축기금을 비롯하여 장학금, 발전기금 등 전주대에 많은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조손간의 기부로 남편 박광수 씨와 더불어 집안 3대에 걸쳐 전주대에 발전기금 2,500여만원 상당을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