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교수선교회 발전기금 전달

- 캄보디아 선교 위한 기금으로 사용 -

전주대학교 교수선교회(회장 장선철)는 24일 오전 11시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주대학교가 지난 10여 년간 후원해 온 선교지인 캄보디아의 선교 확장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수선교회는 188명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퍼스 복음화 및 국내외 선교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캠퍼스 제자훈련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한 잇따른 교수님들의 발전기금 기부 소식에 기쁘다”며, “특히 안팎으로 대학이 힘든 상황에서도 시야를 넓혀 해외 선교를 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