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존경하는총장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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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0-05-12 조회수: 616 작성자: 관리자 |
저는 1학년 재학중인 유태식엄마 오영남입니다. 또한 자칭 소방안전공학과 홍보대사 역을 맡으며 나름대로 전주대학을비롯하여 특히 소방안전공학의 교수님들열정을 소개하면 요즈음에 보기드문 교수님들을 감사하시다며 주위분들께서 전주대를 다시 생각하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들하고 대화중에 서글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힘든 상황에 교수님부족으로 현교수님들 마져 지친몸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신다면 결국 학생들이 수업하는데 지장이 간다는 생각에 감히 조심스럽게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총장님! 학부모간담회의때 총장님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소방안전공학과교수님들께서 정말 열심히 가르치시니 믿고 맡기셔도 된다고 하신 그말씀과 새로운 교수님을 초빙하여 소방안전 공학과를 키울것이라는 언지가 있으셨기에 나름대로 홍보활동을 열심히하였습니다. 아들이 소방학과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교수님께서 부모님들께 문자로 아이들의 하루일상생활을 보내주셨을때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제가 동산동에서 자영업을 운영한지가 21년됐지만 교수님께서 직접아이들에대해 문자로 부모님께알리시는 교수님이없었습니다그래서저는 교수님을 존경하고 또한 아이들역시 새벽7시40분까지 등교해서 시험보고 하는과정에 불만품지않고 잘따르고있습니다. 또한교수님들께서 진심으로 열심히 가르치시기때문에 학생들도 최선을 다하는것입니다. 저는 비록 장사를 하고 있지만 교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자기자신의 이득을 취하고자하시는 일이 아니고 온전히 학생들을 위해서 새로운 교수님초빙을 원하신다는것을 총장님께서도 아시고 교수님초빙을 반대하시는 교수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소방안전공학과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어느 정도는 그과의 교수님의견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총장님께서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서없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주대학의 끝없는 발전과 성공을 위해서 제가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방안전공학홍보대사 오영남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