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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UNIVERSITY DEPT. OF FILM AND TV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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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2회 영화방송학과 졸업상영회 <팔레트>
작성일 2024-01-19 조회수 308 작성자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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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12월 16일, 

제22회 영화방송학과 졸업상영회 <팔레트>가 메가박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상영회의 주제인 '팔레트’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영화를 만드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총 12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는데요.

각 작품의 특색을 고려하여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뉘었습니다.



주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대설주의보가 있었음에도

객석에는 축하를 해주시기 위한 분들이 

가득 참석해주셨습니다.


졸업준비위원장 김어진 학생과

정승은 교수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졸업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A섹션은 

개막작인 전상빈 감독의 <안녕 소니>,

정지윤 감독의 <비행운>,

한소연 감독의 <흉터>, 

송에스더 감독의 <여름 여행> 

이렇게 4개의 작품이 상영되었습니다.


상영 이후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송에스더 감독의 <여름 여행> GV 시간도 가졌는데요.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점을 직접 감독에게 질문하고,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잠깐의 인터미션 후,

B섹션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B섹션은

최지수 감독의 <밀물>과

정태혁 감독의 <Found Footage>,

조재이 감독의 <시나브로>,

조임원 감독의 <회색동전>

이렇게 4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는데요.

B섹션이 끝난 후에도 GV가 진행되었습니다.



C섹션은 

이진희 감독의 <흩뿌려진 바람을 잡아>와

장준철 감독의 <천벌>,

한현정 감독의 <지은이 없는 동화>,

마지막으로 변지유 감독의 <올>

이렇게 4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는데요.

C 섹션도 다른 섹션과 마찬가지로 GV가 진행되었어요



모든 섹션의 상영이 끝나고

폐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단체 사진도 찍고 즐겁게 인사를 나눈 뒤 

뒤풀이 장소로 이동했답니다.


4년간의 절차탁마하는 열정과 노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뭉클하고 벅찼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이 상영회가 끝이 아닌 새로운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22회 영화방송학과

졸업상영회 <팔레트>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