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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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발전 및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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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기술자, 몸값 상승…하루 평균임금 8.25% 오른 38만원
작성일: 2023-12-24 조회수: 74 작성자: 김영수

새해 소프트웨어(SW) 기술자 하루 평균임금이 올해 대비 8.25%(2만8992원) 증가한 38만 435원으로 조사됐다. 증가율은 작년(6.9%), 재작년(2.6%)보다 가파르게 상승했다.

SW기술자 임금 상승은 수년째 지속되는 고물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IT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023년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인 '2024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을 공표했다. 새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협회는 매년 SW기술자 관련 17개 직종의 하루·월·시간 평균 임금을 책정해 발표한다. 올해 조사에서는 17개 직무 중 14개 직무에서 평균 임금이 상승했고, 3개 직무에서는 감소했다. 

하루 평균 임금이 늘어난 직무는 △IT기획자(6만1998원) △IT컨설턴트(397원) △데이터분석가(3만 2714원) △IT아키텍트(1만 6051원) △UI/UX 기획·개발자(2만4484원) △UI/UX 디자이너(6307원) △응용SW 개발자(2만9442원) △시스템SW 개발자(3만1229원) △정보시스템 운영자(10만8955원) △IT지원 기술자(2만4984원) △IT마케터(10만4921원) △IT품질관리자(4만200원) △IT감리(2만9084원) △정보보안전문가(9만1175원)이다. 


* 출처 및 세부내용 : 전자신문(https://m.etnews.com/202312210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