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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UNIVERSITY DEPT. OF SOCIAL WELFARE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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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e-복지관 프로그램 기사
작성일: 2018-05-16 조회수: 1079 작성자: 사회복지


전주대 e-복지관 학교사회복지팀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 실시



전주대학교 e-복지관 학교사회복지팀은 최근 아중초등학교에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인 ‘우리들이 사는 세상’을 진행했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아동이 원만한 사회성을 함양시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또래 간 올바른 상호작용능력으로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을 도움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중초등학교 양선경 교육복지사는 “6학년 아동들이 사춘기를 많이 겪고 있어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학교사회복지팀의 또래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사회복지팀 양지선 팀장은 “2차 현장인 학교의 특성과 한정된 수업시간에 부가적인 사회복지를 잘 이해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슈퍼바이저선생님이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면서 조언과 필요한 부분들을 잘 챙겨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2학기에는 ‘우리들이 사는 세상’과 함께 또래관계,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 1:1 개인 멘토링 프로그램 ‘토닥토닥’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http://m.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007#08sn



전주대학교 e-복지관 의료복지팀, 대자인병원과 연계프로그램 진행



전주대학교 e-복지관의 의료복지팀에서는 현재 대자인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온누리’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가온누리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세상의 중심이되어’ 라는 뜻으로 재활환자들의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을 해소시키고 자존감 향상을 위하는 의미하며 집단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감과 재활치료의지를 향상시켜주는 것을 프로그램 목적으로 한다.

대자인병원 정승현 의료복지사는 “종합병원 특성상 재원일수가 짧아 폐쇄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으나, 학생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참여로 병동에 활기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환자들의 재활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생활에 무료함을 느끼는 환자분들께 정서적인 환기를 시켜줌으로서 정서적안정과 위안을 얻고 잔존능력을 향상시켜주고있다.”라고 말하며 의료복지팀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하예지 의료복지 팀장은 “대자인병원은 종합진료를 하고있어 환자들의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기는 어려우나 프로그램 회기 도입과 종결 부분을 비교해보면 소극적으로 참여하던 환자분들이 워크팀원들의 지지를 얻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이나은 학생기자   

http://jjctv063.co.kr/전주대학교-e-복지관-의료복지팀-대자인병원과-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