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이번 문화관광대학에서는 6월 19일 토요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진로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외식산업학과 ⦁관광경영학과 ⦁패션산업학과 ⦁호텔경영학과⦁ 한식산업학과>

선배님이 오셔서 후배들과 진로에 대한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관광경영학과 선배님으로는

현재 전북문화관광재단에서 일하고 계시는 박수아 선배님이 오셨습니다.

먼저

전북문화관광재단이란?

MISSION:문화와 관광으로 사람을 품은 전라북도

VISION: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와 관광 플랫폼

핵심가치로는 창의 포용 협력 3가지의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박수아 선배님이 직접 자신의 업무와 

전북문화관광재단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이 이후에는 선배님들이 후배들이 보낸 여러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 대답해주는 YOU QUIZ?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광경영학과 재학생이 ‘대학에 다니면서 공모전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요. 선배님도 재학 시절에 공모전에 나가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만약 나가보셨다며 취업이나 취업준비에 많이 도움이 되나요?’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이번 저희 공채를 통해 들어온 신입분들은 대부분이

 공모전을 나가본 경력을 가지고 계세요. 일단 결론은 공모전에 나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주제에 공모전을 참여함을 통해 

그 공모전을 준비부터 끝내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이

 다 다르기 때문에 취업준비에는 많은 도움이 될 꺼라고 생각해요.

이 이후 진로콘서트를 마무리 하시면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먼저 이 자리에 불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진로콘서트에 참여해주신 모든이들의 앞날을 응원해주고싶습니다.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시면서 또는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고비가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포기하지말고 낙심하지말고 슬럼프를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해 진로콘서트를 열어준 학장님께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

진로콘서트 중간중간에는 참석하신 분들의 흥미를 계속 돋구기 위해서

전주대학교 중앙동아리 “쉼표”에서 공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