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9월의 2%

 이벤트 프로는 9월 17-18일, 1박 2일 대천으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부원들이 가능한 날짜를 선정한 후, 선호 지역을 정하였습니다. 전주 근교의 대표 바다 관광지는 군산과 대천이 있었지만, 더 대중적인 대천 해수욕장으로 정하였습니다. 보령시 대천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해변에서 잠깐 논 후 숙소로 돌아가 대천 해수욕장과 보령시 마스코트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 비해 주차시설이 불편하였고, 보령시 캐릭터인 머돌이랑 머순이에 비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캐릭터가 더 생동감있고 활동적인 것 같아 아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주로 20학번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라 엠티를 한 번도 못 가본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같은 학과 사람들과 엠티를 가서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타지역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 관광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