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코로나 19' 로 인해 20학번 학우들의 아쉬움이 가득하다. 2019년 겨울 설레는 마음으로 전주대학교에 원서를 지원하고 면접을 본 학우들은 갑작스러운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한 해 동안 학교에 제대로 등교를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가득하다고 했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도 방역을 위한 것이니 어쩔 수 없다' , '차라리 작년에 한 주 씩 미루는 게 아니었으면 이 정도로 아쉽지는 않았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올해 들어서는 다른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느끼고 있다.

21학번 학우들도 예외는 없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선배들과의 교류가 없어 아쉽다는 평도 많았으며, 선배들과 만남 보다는 동기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다는 사실에 많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에 스마트미디어학과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도 '코로나만 진정되면 이 모든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학우들과 함께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우리도 신입생들과 만나서 친목을 다지고 싶다' 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고 있다.

홍보기자단 스마트미디어학과 김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