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코로나19’ 로 인해 학교를 오지 못하는 신입생들,,

너무 아쉬운 마음이 많을 텐데 이 아쉬움을 감추고 곧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학교를 가지 못해 아쉬움이 클 텐데 신입생들의 생각은 어떤지 

1학년 과대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기대하고 있던 학과 생활이 있나요?

A 교수님과 목표를 세워 같이 코딩해보기!

Q. 학교를 못 가는데도 만나는 친구나 선배가 있나요?

A 학교를 못 가지 않아요. 저는 비대면 수업보다 대면 수업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나 선배님들을 잘 만날 수 있죠!

Q. 아쉬운 점이 있을까요?

A 비대면 수업으로 전년도에 찍어 놓으셨던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불만이 있습니다.

Q, 지금 어떻게 지내고있나요?

A 지금은 시험 준비를 시작한 후 이므로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시험준비는 어떻게 하고있나요?

A 전공 같은 경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인데 그날그날 배운 것들을 제 블로그에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그것들을 보면 시험 걱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교양은 그날그날 대충 듣기 때문에 하루 날 잡고 동영상 강의를 몰아서 필요한 부분만 듣고 정리를 합니다!

Q. 만약, 등교를 할 수 있게 되면 무엇을 먼저 하고싶나요?

A 등교를 하고 있지만 정상 등교를 기준으로 한다면 전주대학교 사이버캠퍼스를 탈퇴하고 싶습니다. (웃음) 농담이구요, 저는 축제를 제일 즐기고 싶네요!

1학년 과대표 친구와 여러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보았는데요, 다양한 대학 생활을 꿈꾸고 

이 학교에 들어왔을 텐데 이를 바라보는 저 조차도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빠른 시일 내에 등교를 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이 학교를 즐겁게 다닐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홍보기자단 스마트미디어학과 김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