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박성우(22년도 학생회장)

 안녕하세요. 2022학년도 전주대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학회장 박성우입니다.

 먼저, 학생회를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과 조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생회를 운영하면서 코로나 시대가 끝나가 19년도 이후 처음으로 여러 대면 행사를 진행하는 데 많은 부담감과 많은 도전이 필요했습니다. 한 학과의 대표 자리를 맡으면서 항상 학업과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무엇을 더 생각해야 하는지, 무엇이 빠졌을지 등 고민이 많았습니다. 학생회를 운영하는데 평소 부족함을 깨닫고 이를 뛰어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등 약속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게 가능했습니다.

과체육대회나 MT등 여러 대면 행사를 진행하면서 과학교육과 학우분들이 과학교육과를 위해 또한 과학교육과 학생회를 위해 많은 도움과 참여를 해주신 덕분에 순조롭고 재미있는 학생회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학교육과 학생회로서 1년간 서로 다 같이 으쌰으쌰하며 일해준 학생회 부학회장 황인호, 기획부장 원서희, 기획부원 고수연, 허윤정, 서정현, 총무부장 전현주, 총무부원 이동규, 김민정, 홍보부장 신현지, 홍보부원 김다은, 이승희, 체육부장 이호성, 체육부원 장준우, 변희람, 교관부장 김승규, 교관부원 하성혁,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게 가능했었습니다. 항상 많이 부족한 저였지만 같이 따라와줘서 너무나 고맙고 1년간 너무 고생많았어.

황인호(22학년도 부학생회장)

 안녕하세요 2022학년도 과학교육과 부 학회장을 맡았던 황인호입니다. 지난 1년은 정말 보람 있고 즐거운 1년이었습니다. 1년 동안 과학교육과를 위해 도움 주신 교수님, 조교님, 과학교육과 학우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1년 동안 함께 한 2022학년도 학생회 모두에게 즐거운 1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오현수(23년도 학생회장)

 안녕하세요! 23학년도 과학교육과 학생회장 오현수입니다! 학회장이라는 자리를 맡을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23년도 잊지 못할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은(23학년도 부학생회장)

 워런 버핏의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선배들, 이전 학생회가 만든 그늘 속에서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과학교육과를 위한 나무를 심는 사람이 되어 학우 여러분들께 추억과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학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