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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릴레이 세미나(3) -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 조회수 233
  • 작성자 R&D기획팀
  • 등록일 2022-10-19

 전력변환기술_오픈캠퍼스.jpg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릴레이 세미나(3) -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상진 단장)과 LINC3.0사업단(주송 단장)이 공동 주최하는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와 참여기업 간담회가 10월 14일(금) 전주대학교 공학2관 204C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전기연구원 김태진 박사와 권민호 박사가 각각 지능형 전력망 부품 및 시스템산업 기반구축, 전압형 HVDC(고전압직류) MMC 서브모듈 시험장치, DC마이크로그리드 제어분산화 전력변환장치 제어기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릴레이 세미나에는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전력변환기술 부문에 참여한 5개 기업체 임직원 8명을 비롯해 전문가 및 대학(원)생 등 25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온라인 참여자 10여 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오전 세미나에 이어 전력변환 분야에서 산학협력 연구활동 경험이 많은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과 기업체 임직원의 간담회를 갖고 전력변환 관련 산학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간담회에 참여한 ㈜비나텍, ㈜미래이앤아이, ㈜대우전자부품, ㈜진우에스엠씨, ㈜금풍 임직원들은 “전북지역에서 전력전자, 전력변환 관련 생산기술 보유자를 찾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과 관련해 대학과 연계하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면서 전주대학교 전력전자연구실 김은수 교수를 통해 기업 활동에 절실히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업체 우선 취업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기업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임을 알게 되었다. 김은수 교수 연구팀과 지속적인 기술교류 및 지원과 자문을 통해 우리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전문인력 공급 등의 산학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특히 대학원 졸업 이전이라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조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링크3.0사업단을 통해 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으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오픈세미나처럼 세미나·간담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가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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