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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일반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본격 시작

  • 조회수 340
  • 작성자 R&D기획팀
  • 등록일 2022-08-09

 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jpg

전주대 일반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본격 시작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전북대, 군산대 등 공동 연구개발 기관들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 공모사업 선정·협약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8월 4일(목) 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현판을 수여 받고, 전북지역 에너지 전문가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주대 현판식에는 주관기관인 전북TP 에너지산업육성단 김영권 단장과 전주대학교 대학원 전용석 원장, 전주대학교 사업책임자 김은수 교수 외 공동참여 교수와 대학원생 등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김은수 교수의 전기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 성과 및 현황, 인재 양성사업 추진현황 등의 발표와 현판 전달이 있었다. 

이어 링크사업단과 공동으로 전북TP 김영권 단장의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정책 발표를 통해 신정부와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정책 방향과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2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등 총 81억 8000만 원을 투입, 주관기관인 전북 TP와 전북도·전주시·군산시의 3개 지자체, 전북대·군산대·전주대 등 3개 대학, 엘에스일렉트릭·오씨아이파워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수요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을 겸비한 수상태양광/해상풍력/전력변환기술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전주대학교는 전력변환기술 분야를 담당한다. 


  특히, 김은수 교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비롯한 전북지역 내 에너지기업이 필요로 하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3곳의 참여대학에서 5년에 걸쳐 150여 명을 배출해 지역기업에 취업하는 일자리 창출로,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수급 애로 해소와 고급 인력의 지역 내 정착으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전라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및 에너지클러스터 조기 정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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