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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보건관리학과 2곳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 및 특별상 각각 수상
작성일: 2023-08-02 조회수: 199 작성자: 의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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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2곳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 및 특별상 각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이 2곳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고 8월 1일 밝혔다. 


학생들이 수상한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한 “2023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군산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이 주관한 “2023년 전라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부문에 참여하여 장려상을 받은 심서현, 유지수, 윤서희, 황수정(3학년) 학생들은 “농산어촌 만성질환(관절염) 환자 맞춤형 보건 인프라 개선”을 주제로 제시하여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인 심서현 학생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농산어촌의 만성질환 환자들이 병원 접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공데이터 활용 부분에 참여하여 특별상을 받은 고두연, 허윤영, 최승연(3학년) 학생들은 “연명의료 결정 관련 인식개선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앱 개발”을 주제로 제시하여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인 최승연 학생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사회에 크게 알려지지 않던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관해 올바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및 구체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건관리학과 김상미 지도교수는“보건 및 의료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 능력을 함양하여 AI 시대에 적절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목받고 있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보건교육 분야의 보건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 공인면허 면허증과 자격증 합격률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전북 4년제 대학 최초로 2021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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