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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UNIVERSITY SCHOOL OF MECHANICAL AUTOMOTIVE AND CONVERGENCE ENGINEERING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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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자동차공학과, 한국기계가공학회 캡스톤디자인 대회서 최우수상 등 수상
작성일 2019-05-02 조회수 1625 작성자 기계자동차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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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기계가공학회 캡스톤디자인 대회서 최우수상 등 수상

- 전주대 탄소기술융합커플링사업,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탄소융합제품 개발 -

 

전주대 탄소기술융합커플링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탄소복합재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며 최우수상 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주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주 동방호텔에서 진행된 ‘2019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 학술대회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주대 학생 1개 팀이 최우수상, 3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계자동차공학과 이현중 학생 외 7(김진혁, 박가빈, 임정우, 문상빈, 양우진, 지석현, 김도훈 학생)과 김홍건 교수 팀은 탄소복합재를 적용한 수상용 드론을 제작하여 드론이 수상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해 드론의 수상 분야 활용 가능성을 확대시켰다.

 

특히, 수상 드론이 필요한 산업체와 제작과정 전반에 걸쳐 공동 회의와 연구를 진행하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 수 십 번에 걸친 실험을 통해 드론의 프레임을 탄소판넬 소재로 활용하고 이착륙 보조물을 부착하며 수상환경에 최적화된 최종 모델을 제작했다.

 

기계자동차공학과 이현중 학생은 팀의 모든 학생들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기계, 전기,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다른 공학적 지식을 기계분야에 접목하여 성장하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전주대 학생 3개 팀도 탄소소재와 관련된 신제품을 개발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계자동차공학과 이선훈 학생 외 6(임지수, 최영재, 김영곤, 김양호, 소재신, 유민영 학생)과 곽이구 교수팀은 탄소 부직포 면상 발열체를 이용한 족욕기를 제작했고, 기계자동차공학과 강민우 학생 외 5(김종완, 김종찬, 범두진, 송윤의, 안형주 학생)과 강성수 교수팀은 탄소복합재를 적용한 리프트 장치를 제작했다.

 

더불어, 기계자동차공학과 최선호 학생 외 6(박병림, 오기현, 송우진, 박준홍, 정성민, 황연택 학생)과 고상철 교수팀은 탄소복합재를 적용한 휴대용 전동 킥보드를 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전주대는 탄소기술융합커플링사업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탄소전문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하며 기업체의 요구에 따라 대학 교수, 기업의 엔지니어와 학생이 팀을 구성하여 기업과 사회과 요구하는 탄소융합제품과 연관성 높은 제품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