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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콘텐츠 창작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시너지 랩(C-nergy Lab) 개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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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너지 랩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 제공: 대외협력홍보실 강기웅(kkw1004kkw@jj.ac.kr))


[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4년 3월 20일(수)]


“인문학과 콘텐츠 창작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시너지 랩(C-nergy Lab) 개관해


|  인문학적 상상력 창의적 콘텐츠 기획·생산하는 공간 신설


 지난 19일, 진리관 4층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혁신과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선도할 ‘C-nergy Lab(이하 ‘시너지 랩’)’ 개관식을 진행했다.

시너지 랩 개관식에는 박진배 총장, 박균철 교육부총장, 윤찬영 대외부총장, 이해원 특임부총장과 인문콘텐츠대학 교수와 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진리관 4층에 자리 잡은 시너지 랩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코오퍼레이션, 콜라보’라는 단어의 첫 글자인 “C”와 창의적인 작업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Energy”)를 결합한 말로, 인문학적 지식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공간이라는 뜻으로 기획됐다.

 시너지 랩에는 ▲창작 및 제작 스튜디오 ▲애트머스 사운드 스튜디오 ▲네트워크 라운지 ▲프로젝트 룸 등 크게 6개의 공간이 있다. 창작스튜디오는 기획 회의와 드로잉 수업에 사용하며, 제작 스튜디오에서는 2D, 3D 그래픽 구현에 필요한 장비를 활용 할 수 있다. 애트머스 사운드 스튜디오는 객체기반 3D 서라운드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향을 제작 공간이며, 프로젝트 룸과 네트워킹 라운지는 여러 전공 간 콘텐츠 아이디어 회의에 사용할 수 있다.

 시너지 랩 개관식은 스튜디오별 공간에 대한 소개로 마무리되었다.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시너지 랩에서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박진배 총장이 시너지 랩 제작 스튜디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제공: 대외협력홍보실 강기웅(kkw1004kkw@jj.ac.kr))


▲ 제작 스튜디오(진리관 408호) 모습이다.(사진: 강수아 기자(xv0915@jj.ac.kr))


 

▲ 애트머스 사운드 스튜디오(진리관 411호) 모습이다. (사진 제공: 대외협력홍보실 강기웅(kkw1004kkw@jj.ac.kr))



오유진 기자(yujin03120@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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