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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2학기 교직원예배

  • 등록일 : 2023-10-24
  • 조회수 : 176
  • 작성자 : 대학신문사

[전주대신문 제934호 2면, 업로드일: 2023년 10월 25일(수)]   


2023학년도 2학기 교직원예배

- 학교의 톱니바퀴, 교직원들을 위한 예배 -



 지난 11일 오전 11시에 본교 대학교회에서 교직원예배를 진행했다. 올해 1학기에 진행했던 2023학년도 1학기 교직원예배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으나, 이번 2학기 교직원예배는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마스크 없이도 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한 인원 제한이 풀리면서 예배당에 박진배 총장과 인도자 김문택 선교봉사처장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김문택 처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전주대학교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이 날마다 여호와의 임하심을 경험하는 교직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학생성공이란 소망을 이뤄내는 전주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에게 큰 은혜 내려주길 바란다”라고 기도하며 예배의 시작을 알렸다.

 

 대표 기도로 참석한 김장순 교수(신학과경배찬양학과)는 “하나님이 정하신 대표 명문사학이라는 비전을 끝까지 품으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로 나가는 대학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내년에 진행될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아 하나님의 뜻대로 무사히 진행되길 축복한다”라고 기도했다.

 

 설교 말씀을 전한 이광우 목사(열린문교회 담임목사)는 “우주의 유일한 영신이신 하나님은 전주대학교의 목자시니,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을 강조하며 “목자가 정하신 길을 걸어가며 캠퍼스를 넘나드는 역사에 크게 기여하는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택 선교봉사처장은 11월 8일(수)에 예정된 ‘11월 추수감사예배’와 11월 13일(월)에 진행될 ‘2023년 목회자·사모 세미나’ 행사를 알리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박헌빈 기자(hans8150@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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