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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유학생-지역 가정 잇는 호스트 패밀리 결연식 개최
- 작성일 : 2026-07-06
- 조회수 : 36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유학생-지역 가정 잇는 호스트 패밀리 결연식 개최
2017년부터 200명 인연… 이번엔 13가정·14명 유학생 결연
전주대학교는 지난 6월 23일 더온누리교회(담임목사 김종홍)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호스트 패밀리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은 유학생과 한국인 가정을 1대1로 연결해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유학생들은 각 가정과 매칭돼 식사와 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가정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언어·문화적 장벽을 극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인 가정은 유학생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유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주대학교는 2017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200명의 유학생이 지역 가정과 인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식에는 더온누리교회 성도 13가정과 전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4명이 참석해 첫 만남을 갖고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인평 국제교류원장은 “전주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한국 생활을 의미 있게 기억하길 바란다”며 “이번 결연이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유학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전주대학교에서 시작된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이 다른 지역과 대학으로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스트 패밀리로 결연한 곽신우 학생(호스트 김삼환 씨)은 “한국에서 생활하며 언어와 문화 등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만, 때로는 고향에 있는 가족이 그립고 힘들 때도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가정과 교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대된다. 앞으로 서로 자주 소통하며 가족 같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은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교회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