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학점제
- 등록일 : 2021-07-22
- 조회수 : 113
- 작성자 : 박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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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개요
특별학점제의 순기능과 졸업이수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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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문제점
특별학점 인정제도는 국가 공인기관에서 인정한 자격증, 대학이 인정한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 취득,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를 이수한 자에게 특정 교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고 해당 교과목 성적을 부여하여 전공과 연관된 학생 학습능력과 기초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이 특별학점제의 정의와 방향인데 현재 상황은 18년도 이후부터는 순수학점인정은 제외되며 재숭강으로 인정하는 특별학점 처리만 실시 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과 기초역량을 개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인이 준비하여 자격증 취득과 시험을 보고 점수를 취득하여 학점을 인정받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수업을 이수하지 못하는 학생들 경우 다른 학과에서 전과하여 이전 학과에서 수강한 교양필수과목, 기초과목이 인정되지 않고 일부 전공과목 또한 인정되지 않아 다른 학생들보다 이수해야 되는 과목의 양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매학기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은 제한이 있어 정규학기내에 졸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지 교양과목 1~3과목 때문에 학교를 1년을 더 다녀야 된다고 하면 이는 취업난이 극심한 현재 상황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뒤떨어지게 되고 경쟁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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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향
특별학점제의 기본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학습능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순수학점 인정을 하는 것 입니다. 한 학기동안 21학점을 다 채우고 수강하는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점이 부족하여 다른 과목을 듣지 못하여 정규학기에 졸업할 수 있도록 특별학점제가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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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수업외에 자기계발을 통한 학습능력 개발 및 기초역량을 쌓고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이수조건에 충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특별학점제가 18년도부터 순수학점은 인정이 제외되며 재수강처리로 되어 있는데 건축학과 기준 18학번 이전 이후로 해서 전공선택과목의 졸업이수 학점의 차이가 10점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는 18학번 이전 학생들에게는 전선과목을 채우기 위해 18학번 학생들보다 더 많은 양의 수업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과를 한 학생같은 경우 이전 학과에서 수강한 교양과목과 기초 과목, 일부 전공과목이 인정되지 않아서 매 학기 21학점 풀로 채워서 듣고 있어도 졸업이수 조건에 부족한 현실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특별학점제라고 생각합니다. 전공과목 같은 경우 정규학년 과정과 저학년 과정을 동시에 듣기에도 학점이 부족하여 한 학기동안 들을 수 있는 과목이 한정적입니다.
이로 인해 교양필수 과목을 이수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소프트웨어와 외국어 같은 경우 자격증 취득으로 인해 부족한 학점을 채울 수 있지만 현재 특별학점제는 순수학점 인정이 되지 않아 무의미한 상태입니다.
18학번 이전 이후 학번의 차이가 있는 지금처럼 특별학점제 또한 18학번 이전 이후 학번에게 차이를 두어 전과를 한 학생과 학점이 모자른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로 가면 정규학기를 넘어 졸업을 하지 못하고 1~2학기 학교를 더 다녀야 되는 결과가 나옵니다. 현재 취업도 어려운 상황에서 나이도 스팩인데 1년을 더 학교에서 교양과목 단지 3~4학점이 부족하여 시간을 쓴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 고려해주셔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