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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4 가을 축제 뜨거운 열기 속 성공적 마무리

  • 등록일 : 2024-09-20
  • 조회수 : 22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2024 가을 축제 뜨거운 열기 속 성공적 마무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제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 전주대 가을 축제(이하 대동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제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상대책위원장 최도진)가 주관한 이번 대동제는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과 화합·소통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기획했다.


먼저,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영국 전역을 매료시킨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의 개막 공연과 교내 7개의 공연동아리(노래방, 맨인블랙, 쉼표, 은하수, 파랑새, MF, UCDC)의 무대는 대동제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대중의 뜨거운 인기를 받는 너드커넥션, 비와이, QWER, 전소미, 마크툽 등의 축하 공연은 전주 전역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2024 전주대 대동제를 주관한 최도진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대동제를 통해 학업에 지친 재학생을 위로하고,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비록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하게 되었지만, 재학생들이 잊지 못할 대학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 축제를 통해서 재학생들이 모두 모여 화합을 이루고 전주대人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배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시기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대동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독교 명문사학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농촌봉사활동과 국토대장정 추진을 통해 재학생들 간 화합을 넘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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