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농촌진흥청과 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사진)전주대, 농진청 데이터기반미래농업혁신생태계조성을 위한 MOU체결 (2).jpg

전주대_농촌진흥청과 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AI시대, 데이터, 미래 농업, 혁신, 인공지능학과 연계로 새로운 도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을 6월 1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농업 분야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연구와 발전을 추진하며, 국내 농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학술적인 교류와 기술 지원,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농촌진흥청의 농업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지원하고,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에게 농촌진흥청 연구기관 내에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향상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농업 분야에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능형 농기계, 스마트팜, 드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도입되며,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농작물 생산 및 경영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에 전주대는 농업 분야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미래 농업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주대는 인공지능학과와 Agro AI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을 비롯해 인공지능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인공지능 컨소시엄의 7개 대학(전주대, 전남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울과학기술대, 경북대, 영진전문대)중 전주대 인공지능학과가 참여학과로 협력하고 있으며, 미래 농업과 관련된 기술과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농촌진흥청의 데이터와 전주대 인공지능학과의 연구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혁신적인 농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전주대와 협력을 통해 미래 농업 혁신을 위한 데이터 수집, 분석, 예측, 응용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 효율성 개선은 물론 농민들의 수익 증대와 농촌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학술적인 교류와 기술 지원,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데이터 기반의 미래 농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농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학교는 농촌진흥청의 농업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지원하고, 농촌진흥청은 전주대학교의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에게 농촌진흥청 연구기관 내에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농업은 AI 시대에 대비한 혁신적인 변화를 끌어내며, 농민들의 생산성과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미래 농업은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주대학교와 농촌진흥청의 MOU 체결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혁신적인 미래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민들과 농촌 지역의 번영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