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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 신설.. 이차전지 등 미래에너지공학분야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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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 신설.. 이차전지 등 미래에너지공학분야 인재 양성 박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이차전지 등 미래에너지공학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는 기계자동차공학전공 및 미래에너지공학전공으로 구성되며, 정원은 40명으로 2024학년도에 신설하게 된다. 


학과 신설은 2024학년도 학사단위 구조개편 결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는 정부뿐 아니라 전라북도 전략사업인 이차전지 특구지역등 지자체의 주요 핵심 산업분야로 지정된 만큼 전주대는 관련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이에 맞춰 교육과정도 기계자동차공학 전공은 친환경 모빌리티, 차량센서 공학, 자율주행자동차, AI차량융합기술 등의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미래에너지공학 전공은 이차전지, 수소 및 연료전지, 에너지전기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교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는 수소연료전지 실험실습장, 자율주행차 플랫폼 기반 AI 실습장비, 풍력 및 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층류 가시화 시스템, 유량 측정 및 비등 열전달 실험실습장비 등 관련 실험실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주) 및 RIS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 장비를 지속해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계자동차공학과 원종섭 학과장은 “기계자동차융합공학부 신설은 기계, 자동차 및 에너지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지식을 습득하며 이를 융합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함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과 협업하여 친환경적인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며 전라북도의 잠재적 미래가치를 높이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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