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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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작업치료학과, 지역사회 장애인 대상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위한 치료적 수공예 플리마켓 개최
-작업치료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작업치료학과에서는 작업치료 중재의 한 분야인 ‘치료적 수공예’를 배우면서 실습 과정에 만들어진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5. 24.(수) 오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적 수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주최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예비 작업치료사인 학생들이 전공 과정 중 제작한 수공예품과 이번 행사를 위해 기증받은 물품을 함께 판매한다.
전주대 작업치료학과는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치료하는 보건의료 전문가인 작업치료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과과정으로 이론과 더불어 다양한 전공 실습을 통해 졸업 후 양질의 작업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작업치료학과 김은주 교수는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만들어 낸 결과물들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분들이 수공예 활동의 작업 치료적 효과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해 보고자 하였다”라고 전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치료적 수공예 원데이 클래스는 학기가 끝나는 6월 말 이후에 모집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