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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전수련 졸업생,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원(석사) 진학 및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수혜

 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졸업생,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원(석사) 진학 및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수혜.jpg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전수련 졸업생, 식품 및 농업부분 세계 1위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원(석사) 진학과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수혜



전주대학교는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전수련 졸업생(17학번)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및 연구소(WUR)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허가와 네덜란드 교육진흥원의 오렌지 튤립 장학금(OTS)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네덜란드의 와게닝겐대학및연구소(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WUR)는 1918년에 설립된 네덜란드의 유일한 농업대학으로 DLO 국가연구소와 병합되어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 relli Symonds)가 발표하는 세계 대학 평가 학문 분야별 순위에서 2010년부터 농업대학 세계 1위 대학으로 농업(낙농), 원예, 임업, 경제, 가정의 5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고, 생태계 보호, 환경기술, 유기농업, 토양개량 등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수련 졸업생은 초고령사회 진입이 임박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식품, 바이오 분야 연구에 관심을 두며 우수한 성적으로 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졸업 후 ㈜GSCRO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하게 되었다.


지도교수인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이정상 교수는 “국내외 많은 대학과 기관들이 식품 및 농업 분야 모델링과 벤치마킹하는 곳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및 연구소(WUR)인데, 그런 곳에 제자가 입학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등의 실무형 교과과정을 통해 얻어낸 경험학습의 결과를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전주대 모든 학생이 알고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는 전북 지역전략산업인 농생명 ICT 산업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및 기능성식품 분야의 현장실무능력 및 연구개발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과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업 등의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학과이다. 이번 세계 1위 와게닝겐대학및연구소와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수혜 소식이 지역에서도 교육과정을 충실히 소화하면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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