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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대상「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프로그램 성료

 전주대, 노년층 대상「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프로그램 성료.jpg

노년층 대상「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프로그램 성료

-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안골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주관-


전주대학교는 한국고전학연구소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안골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노년층을 대상으로 「2021 나의 삶, 나의 이야기-마음의 창」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 예술·문화치료인 심상 시치료 글쓰기 기법을 활용해 그림, 심상, 우리 문화(조각보) 등 다양한 매체들과 더불어 강연 및 글쓰기 연계 체험을 총 10회 진행하였다. 기존의 글쓰기 및 생애사 작성에 중점을 둔 여타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신 삶을 통찰하여 내면의 힘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원예치유 체험’도 함께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체험 연계 강의를 진행한 결과, 수강생들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 수치는 감소하고 삶에 대한 만족도는 현저히 높아진 성과를 보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아진 시기에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루만져주는 정서적 교류의 장이자 자기 회복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오랜만에 타인과 교류하며, 위축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직접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도 제작해 준다고 해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밖에도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10월 19일부터 최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인문 체험 및 공모전을 시작으로 「2021 온다라 인문주간」을 내달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아젠다 연계 교양강좌인 「온다라 교양 플라자」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HK+연구단(www.jj.ac.kr/hk)과 센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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