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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교육 수료식 개최

  • 등록일 : 2021-07-28
  • 조회수 : 44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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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교육 수료식 개최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7월 22일 전주대학교 HATCH Station에서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교육’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교육은 직접적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운영될 각종 리빙랩의 체계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성을 갖는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는 전북 최초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 사례이며, 대학이 현장 활동가를 양성하여 협업한 모범 사례이다.


한국대학리빙랩 네트워크 교육연구분과 위원장을 맡은 임충재 교수(계명대)가 5주, 총 15시간을 직접 교육했으며, 전북도 내 각 지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교육생들은 퍼실리테이터의 기본적인 개념 이해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토론 기반으로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실제 사례와 접목하여 학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손현주 대표(루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 중 하나인 리빙랩 운영에 있어 퍼실리테이터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통해 실질적인 리빙랩이 운영되는 노하우를 체득하게 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실효성을 얻을 수 있는 리빙랩 퍼실리테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본 과정을 설계한 이재민 사회적경제협업센터장은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과정을 몇 차례 더 진행하여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활동가, 중간 지원조직을 포함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교육과정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을 위한 리빙랩 운영의 고도화 기반인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통해 대학이 수행해야 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할 수 있었다.”라고 교육의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전주대는 링크사업단 뿐만 아니라 지역혁신센터, 미래융합대학 등과 더불어 지역의 리빙랩을 주도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지역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HATCH Living Lab’이라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하에 2020년에는 전주시와 ‘온고을 리빙랩’을 개설하여 전주시 쓰레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학생들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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