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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 전주대에 장학금 4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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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강종대)가 미얀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전주삼남재활의학과병원 김동연 원장,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 청풍로하스 이광재 대표, 더세움병원 양충용 원장, 고성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고석민 센터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미얀마 유학생 컨엉(한국어문학과), 라뭉단생(경영학과), 지난, 은프라우(건축공학과), 엘떵딘(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에게 전달됐다.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 강종대 회장은 “미얀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는 2016년 발족되어 결혼이민자 고향나들이 지원, 의료 봉사, 역사문화 체험 및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체류 외국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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