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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지원단 '지속가능한 가치성장 스타트업 육성 총력'

  • 등록일 : 2021-07-08
  • 조회수 : 33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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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지원단, ‘지속가능한 가치성장 스타트업 육성 총력’


 “다양한 분야의 예비 및 초기창업자를 위한 단계별 창업지원 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가치성장형 스타트업을 만들 것“


전주대학교는 지난 1999년 8월 창업보육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11년 3월 창업지원단(단장 전기흥)을 출범시켰다. 창업지원단은 올해 총 8개 사업(사업비: 70억7천만원)을 수주하여 유망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여 ‘벤처창업 혁신의 허브’로 자리 돋움하고 있다.

 

 먼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각각 진행했던 창업선도대학 및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사업을 통합해 새롭게 선보인 창업지원 사업으로서,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2011년 창업선도대학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모두 수주하여 올해로 11년째 연속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를 대상으로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지원사업, △전라북도 창업꿈나무 사업화 지원사업,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지원사업 등 통합적인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는 26명의 초기(1~3년차) 창업자를 선정하여, 최대 1억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호남권 창업기업을 80% 이상 선발하여 지역 창업활성화와 전북창업 허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전국의 25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 평균 5,100만원 상당의 사업화자금 지원과 교육 및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창업 A to Z, 동행코치 제도를 통한 창업기업 성장 프로세스 활성화

 

 창업시장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술력만으로는 창업에 100% 성공할 수 없다. 사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동시에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이 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시간 및 인적자원의 수급에서 어려움에 빠지곤 한다.

 

 여기에 주목한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발굴부터 성장, 도약까지의 과정을 밀착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결정 프로세스를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동행코치’ 제도를 통해 사업계획서, 기술력, 팀원 구성, 제품의 시장화 및 피봇팅 등 다양한 요소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투자, 경영, 마케팅, 창업지원사업 등의 멘토POOL 외에도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전주대학교만의 인재POOL을 활용하여 문화콘텐츠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매칭하여 사업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 ‘판로개척’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예비 및 초기기업 성장 독려

 

 전주대는 ‘판로개척’을 특화분야로 설정하여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유통채널에 입점방안에 대한 설명회 및 입점 연계를 지원하는 ‘판로개척 세미나’와 도내 3년 이내 창업기업들의 판로개척과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도내 3년 이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관련 판로개척과 아마존 등 다양한 판로채널에 입점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 및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시제품 제작 장비·기자재 구축... 다양한 지원 프로세스 ‘눈길’


 전주대학교는 사업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가 멘토링 및 맞춤형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예비 및 초기창업에 꼭 필요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분광기, 선반기계 등 시제품 제작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전주대학교 공동기기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3D프린터, 3D스캐너 등 시제품 구상 및 설계에 필요한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기흥 단장은 ”다양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의 지속가능한 가치성장을 위해, 전주대학교만의 축적된 창업지원 노하우(육성·선발-검증-사업화 지원시스템)를 활용하여 ‘창업을 선도하는 벤처창업 혁신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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