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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7주년 기념식 개최, ‘뉴노멀 시대 교육의 새 패러다임 이끌 것’

 전주대 개교 57주년 기념식 개최, ‘뉴노멀 시대 교육의 새 패러다임 이끌 것’.jpg

전주대 개교 57주년 기념식 개최, ‘뉴노멀 시대 교육의 새 패러다임 이끌 것’

- 구성원의 노력으로 이룬 눈부신 발전을 바탕으로 원격교육체계 마련 등 새로운 도전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4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만 현장에 참석하고 행사 실황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1부 기념예배는 류두현 대외부총장의 기도로 시작해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홍정길 이사장이 ‘포기하지 말라’를 주제로 설교하며, “사랑과 정의가 동시에 서는 진정한 선을 이루는 과정에는 반대와 오해, 무관심 등의 낙심케 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헌신적인 교육으로 선을 붙잡으며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선을 이룰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호인 총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2부 기념식에서는 유창희 총동문회 부회장의 축사와 연공상, 우수교육자상, 수퍼스타직원상,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연공상은 30년 장기근속한 민규식 교수(부동산국토정보학과), 이기훈 교수(경영학과), 송해안 교수(IT금융학과), 심동희 교수(컴퓨터공학과), 문홍진 교수(컴퓨터공학과), 류승요 실장(경영대학 행정지원실)이 수상했으며, 30명의 교직원이 20·10년 연공상을 수상했다. 


대학발전에 기여해 온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우수교육자상과 우수연구자상, 수퍼스타직원상은 각각 이의평 교수(소방안전공학과)와 변주승 교수(역사문화콘텐츠학과), 윤평강 계장(평생교육지원실) 등 16명의 교원과 4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채플 교과목 리더, 유학생 호스트 패밀리 결연가정, 각종 기부 및 봉사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학생 섬김과 지역·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전주동현교회(목사 이진호)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학교를 위해 헌신해 온 3명의 경비·미화원에게도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호인 총장은 “지난해 모든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여왔다.”라며,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가치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 실현을 돕고, 새로운 원격교육시스템을 마련하여 뉴노멀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64년 개교한 전주대는 전북지역 대표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최근 교육부 주관 각종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고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디지털 공유대학 등 각종 국책사업에도 선정되며 대내외로부터 그 성과와 능력을 입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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