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 107만원 기부, 장학금 모금 캠페인 동참
전주대 입학처 입학지원실, 입학사정팀 직원들이 장학금 107만원을 기부했다.
입학처는 지난 21일, ’힘내라! 수퍼스타‘ 장학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의사를 밝히고 부서원들이 모은 107만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입학처는 우리 대학의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는 부서로 입학 전형제도를 개발하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 업무를 수행하며, 전북 사립대학에서는 유일하게 13년 연속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등학생들의 진로를 계발하고 적성을 함양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 친화적인 대입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처 직원들은 “여러 교수, 부서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학교에는 온정이 가득 찬 느낌이다.”라며,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구성원들의 뜻이 하나로 모아져 도약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