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입학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지난 3월 22일 중앙대학교 법학관에서 있었던 2006년도 영어영문학 학문분야평가 결과 발표에서 전주대 인문대학 언어문화학부 영미언어문화전공(전공주임교수 조은영)이 호남,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교수부문 최우수학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에 개설된 109개 영어영문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가영역은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교수, 학생,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발전계획 부문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영미언어문화전공은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학생부문, 발전계획부문에서도 우수 학과로 평가를 받아 종합적인 부문에서도 우수학과로 선정되었다.

  조은영 교수(영미언어문화전공주임)는 “전주대 영미언어문화전공은 국내외 명문대학교에서 수학한 유능한 교수진은 물론 최첨단 기자재를 갖춘 최고의 교육여건에서 260여명의 학생들이 Global leader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여 교육과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호남․충청권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영어영문학과 중 최고의 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