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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업공학과 학생들, 탄소융복합 첨단소재 경진대회 입상
작성일: 2021-02-19 조회수: 335 작성자: 장희진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산업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탄소융복합 첨단소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탄소산업진흥협회와 전북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에는 전북대와 우석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에서 총 20개 팀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대 산업공학과 학생들은 탄소의 고강도, 고탄성의 특징을 활용,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상품을 제안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탄소융복합 의료기기’를 주제로 새로운 상품을 제안한 김동현·김세림·박영지·학생팀이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이현광·김경은·황세빈 학생팀은 ‘탄소건축자재’를 주제로 전주시장상을 받았다.

이윤우, 이민지, 이민정 학생팀은 ‘탄소섬유 의류’를 제안해 전주시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현광 학생은 “산업공학과 정호연 지도교수님의 지도와 팀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및 탄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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