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2 『꽃 청춘, 노인을 위한 나라』 10차(2022. 12. 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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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1 조회수: 149 작성자: 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 ||||||||
『꽃 청춘, 노인을 위한 나라』 10차(2022. 12. 1.) [일시] 2022. 12. 1.(목) 10시~12시 [장소] 효자4동 주민센터 [주제] 재회-리스 [강사] 유미경(동암차돌학교 원예전공과 강사)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효자4동 주민센터가 공동주관하는 『꽃 청춘, 노인을 위한 나라』 프로그램 10차가 오늘 12월 1일 진행됐다. 『꽃 청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원예 체험을 통한 심상 치유를 기반으로 도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효자4동 주민센터와 카페 아침정원에서 총 10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10차 강의에서는 리스를 만들어 변함없는 사랑으로 삶의 영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원예체험을 하는 동안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차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표현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유미경(동암차돌학교 원예전공 강사) 강사는 “도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께서 회차가 진행될수록 표정이 밝아지고 삶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들을 보며 오히려 치유의 힘을 받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문의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