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전주대, 실감디이어 전시회 개최>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기후위기 미디어파사드로, 동학 메타버스 선보여-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은 7월 8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실감미디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여름방학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 10점을 일반에 공개, 시연하였다. 

 전주대와 전북도립미술관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집중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수업의 결과물을 일반인에게도 공개하는 전시회를 가진 것이다. 전주대, 건국대, 계원예술대, 계명대 등 대학교 재학생 32명, 일반인 7명, 미디어파사드 전문가 6명, 도내 실감미디어 관련 기업 3개 사가 함께 했다.

 실감미디어 집중프로젝트 수업은 전북지역 동학과 관련된 소재를 통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는 <로컬콘텐츠실감미디어> 프로젝트와 기후 위기라는 전 세계적 이슈를 미디어 파사드 기법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하는 <소셜리빙랩실감미디어> 프로젝트를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김현준(전주대, 관광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실감미디어 계절학기 수업에 참여했는데, 매년 의미 있는 주제로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해 의미 있었다.”라며 특히 “올해는 계명대, 계원예대, 건국대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전주대학교는 작년 교육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공모에서 실감미디어, 인공지능 2개의 분야에 선정되어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신기술 대학과의 공동 학위, 과목 개발에 앞장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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