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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매체물 모니터링단 발대식
작성일 2022-04-30 조회수 283 작성자 보건관리학과
첨부 : 청소년유해매체물 2.jpg 파일의 QR Code 청소년유해매체물 2.jpg  청소년유해매체물 2.jpg ,   청소년유해매체물 1.jpg 파일의 QR Code 청소년유해매체물 1.jpg  청소년유해매체물 1.jpg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WITH 동행’ 봉사동아리가 지난 27일, 전주YWCA 회관에서 ‘청소년유해매체물 모니터링단’ 운영 발대식을 했다.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WITH 동행’ 봉사동아리는 봉사가 필요한 이들과 동행하겠다는 취지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과 요양기관 등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및 보건교육 및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 한 해에도 YWCA와 협약을 맺어 유해매체물 모니터링 활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방송 등 정보를 점검했고, 그중 청소년 유해 정보 924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 결과 처리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유해매체물 모니터링단은 청소년에 유해가 되는 온라인매체물 등을 모니터링 후 청소년에게 보지 못하도록 성인 인증 절차 촉구와 제도개선 사항을 관계기관에 시정하는 활동을 펼쳐, 코로나 이후 인터넷상 청소년 유해매체물 접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YWCA 이현순 회장은 “청소년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작년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지켜낸 청소년들이 어딘가에서 건강히 자라고 있을 거로 생각하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청소년을 유해환경에서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아리 회장 길기주 학생은 “올해에도 지속해서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매체들이 제대로 제재돼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 보건관리학과장 정지나 교수는 “청소년의 건강한 매체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 모니터링단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 노력하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보건의료 정보관리 및 보건교육 분야 전문가인 보건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 공인면허 자격증 합격률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21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 4년제 대학 최초 인증을 획득했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