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릴레이 기부’ 전주대 보육 기업, 

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전주대는 교내 창업지원단에서 보육하고 있는 선배 창업 기업이 후배 창업가 양성에 목적을 둔‘창업 릴레이 기부’를 통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전주대가 배출한 창업기업 ㈜이노컨 박찬 대표(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가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내놓았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사업을 추진하는 바쁜 상황 속에서 후배 창업가들을 위하여 어려운 선택을 해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발전기금은 교내 창업 발전은 물론 학생들에게 전주대가 우수한 창업 인재를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컨 박찬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간에 전주대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육 시스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창업생태계 및 졸업생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 선배 창업가 ㈜이노컨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와 같은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육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