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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조리학과와 교수봉사단의 컬래버로 구워진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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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16 조회수 298 작성자 김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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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식조리학과와 교수봉사단의 컬래버로 구워진 향기 -전주대 사회봉사센터 교수봉사단과 한식조리학과, 버스기사님을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회봉사센터 교수봉사단 “들꽃”은 한식조리학과와 함께 시내버스 기사님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간식 전달식>을 11. 11.(금)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 6시, 전주대의 아침은 학생과 교직원을 배움의 터전으로 안전하게 데려다주시는 버스 기사님의 행복 운행으로부터 시작된다.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손지훈)에서는 이 버스 기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부탁드리고자 자그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식조리학과에 부탁을 드려 제과 선물세트를 준비한 것이다. 전주대에 들어오는 4000번, 5001번, 5002번 버스의 기사님들은 총 60분. 60세트의 직접 구운 마들렌과 휘낭시에, 음료를 준비하여 버스 종점의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기사님들에게 나눠드렸다. 특히나 이번 행사는 한식조리학과의 제과·제빵 실습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2019년, 봉사에 있어서만큼은 학생들의 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결성한 이래, 매년 지역사회 공헌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교수 봉사단 “들꽃”도 간식 포장 작업과 나눔에 함께 했다. 전주대학교 구성원들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전주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들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에게 이렇게 조금씩 감사함을 갚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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