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5월 22일은 가정위탁의 날입니다.

이를 맞이하여 5월 15일에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23 전남가족사랑공모전>에서

국단오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토리미디어 융합전공 수업인

웹스토리텔링창작실습의 기말과제가

바로 이 공모전에 공모하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이에 국단오 학생은 1학년 때 작성했던 수필을

발전시켜 공모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국단오 학생이 작성한 

수필 <꽃송이가 피어나는 것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돈을 떠나서 내가 카메라를 잡게 된 것은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프레임에 담았을 때 만족감을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은 내 작품으로 누군가를 웃게 하는 것이 내 꿈의 목표이다. 내가 웃는 것. 그 자체가 부모님의 꿈이었으니 난 부모님의 꿈과 나의 꿈을 함께 이루는 것이다.

[홍보기자 정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