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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문화융합대학 학생회장 임명
작성일 2023-05-03 조회수 185 작성자 정미진
첨부 :

영화방송학과 재학생이자 문화융합대학 학생회장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작년 11월에 진행된 2023 선거를 통해 당선되었지만 

조금 늦은 축하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영화방송학과 21학번이자 제9대 PAGE 문화융합대학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국단오입니다.



2. 문화융합대학 학생회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학생회장직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21년도 총학생회와 22년도 문융대 학생회를 했을 때 느꼈던 보람과 그 과정에서의 경험들이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뿐만 아니라 문융대 학우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겨줄 계기가 될 것 같아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선거’라는 제도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지해주고 함께 선거를 해준 모든 사람들과의 추억과 유대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3. 단대 학생회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 문화융합대학 학생회에서 사용하는 모든 자금을 운용하고, 학생회가 주최,주관하는 모든 행사에서 기획과 총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며 전주대학교 전체 학과와 자치기구의 투명한 자금 운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4. 공약 진행상황과 대표적 프로젝트에 대해 알려주세요.

- 저희의 메인공약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문융 Re:PAGE>는 소리연 호숫가 벤치의 보수와 순영관 게시판 설치, 예술관 엘리베이터 및 간식 자판기 설치를 공약하였습니다. 호수의 벤치는 현재 수리중에 있고 예술관 엘리베이터는 설치되어 운영중입니다. 간식 자판기의 경우 2학기에 시범운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서신설>은 학생회 부서 내에 참여소통국과 재정감사국을 신설하는 것으로 조금 더 열린 소통을 하기 위해, 투명한 학생회 자금 사용을 위해, 학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설하였습니다.

<청춘페스티벌>은 지난 4월 11일 ‘청춘 GO BACK’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고 플리마켓, 학과부스, 장기자랑, 태권도 시범,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학우분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드레스코드였던 ‘교복’을 입고 방문해주셨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문융-LOG>는 영화방송학과인 제 특성을 살려 기획한 공약으로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고, 문화융합대학이 어떤 곳인지, 학생회는 무엇을 하는지 등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기획하여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소통의 PAGE>는 원활한 소식 공유와 피드백을 위해 에브리타임 학생회 게시판 개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월간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학생회장으로서 우리 문융대 소개를 해주세요.

- 문화융합대학은 11개학과 12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고 문예체 융합인재들이 육성되는 곳입니다. 예술관, 예술관 별관, 순영관, 공학관 등의 건물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약 2천 3백명의 학우분들이 기술과 지식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6. (단대 임원인 것과 상관없이) 영화방송학과 재학생이라서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영화방송학과 학우로서 가장 좋았던 것은 시사회라던가 영화제 등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 영화,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7. 학과생활과 단대 학생회장 업무를 병행하기 힘들진 않나요?

- 아무래도 학생회장직을 맡고있다보니 학업에 조금 신경을 덜 쓰게되는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내가 3학년인데 전공에 대한 전문지식이 너무 부족한가?’하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전공 특성상 팀 프로젝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다른 학우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제 개인시간이 줄고 가끔 정말 힘들때도 있지만 문화융합대학 학우여러분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고 이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8.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융합대학 학우여러분과 함께하는 2023년이 정말 설레고 행복합니다! 더 나은 학생회가 되기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대학 캠퍼스의 로망을 이루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획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청춘의 한 페이지가 여백으로 남지 않도록 노력할테니까 학우분들도 많은 지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보기자 정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