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JEONJU UNIVERSITY DEPT. OF FILM AND TV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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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1회 영화방송학과 졸업상영회 <요지경>
작성일 2023-01-09 조회수 373 작성자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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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졸업상영회 <요지경>이

지난 22년 12월 17일, 씨네Q 영화의거리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상영회의 주제인 ‘요지경’은

장기간의 COVID 팬데믹으로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꿋꿋이 우리만의 영화를 만들어 낸

학생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본 상영회에는 총 8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는데요.

각 작품의 특색을 고려하여 4작품씩 두 섹션으로 나뉘어

관객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상영회 현장으로 들어가볼까요?



해당 상영관 복도에는 벌써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데요.

바로 졸업준비위원회 학생들과 각 감독들이 공들여 만든

영화 굿즈들을 구매하기 위해서 줄을 서고 있습니다.


포스터부터 팜플렛, 잡지, 엽서, 볼펜, 라이터까지

학생들이 밤낮없이 모여 열심히 만들어서 그런지

준비한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상영관 바로 앞에는 축하 화환과 꽃다발로 가득한데요~

꽃들 사이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포스터 앞에서도 찰칵~!


졸업 상영회를 축하해주러 오신

수많은 지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다보니

벌써 상영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자, 이제 대망의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개막식이 시작하기도 전인데

벌써 관객석이 가득 차고 있는데요!


상영회 당일에 폭설이 내려 아쉽게도

늦게 도착한 분들이 많았는데도

섹션A 영화가 시작할 즈음에는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이 고생한

졸업준비위원장님의 인사와 함께

드디어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A섹션은 박소현 감독의 <바다로 떠난 개구리>를

개막작으로 하여, 노경민 감독의 <누군가의 선택이 아닌

나의 길을 걸어갈 때>와 고예주 감독의 <로망리브>,

그리고 김준현 감독의 <교회 사역자들의 삶>


이렇게 4개의 작품이 상영되었습니다.



상영 이후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GV 시간도 가졌는데요.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점을 직접 감독에게 질문하고,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잠깐의 인터미션 시간 후

B섹션 영화의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B섹션은 장대호 감독의 <처음>과

송에스더 감독의 <여름과 가을사이>,

손유진 감독의 <해결책>,

마지막으로 정설리 감독의 <라비앙로즈>

이렇게 4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는데요.


B섹션이 끝난 후에도 GV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즐거웠던 현장이 느껴지지 않나요?



두 섹션의 상영이 끝나고

 짧은 폐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제21회 영화방송학과 졸업상영회

<요지경>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4년이라는 기간을 매듭 지으며

우리가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열정과 노력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뭉클하고 또 벅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요지경’인 세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모든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이 상영회가 끝이 아닌 새로운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21회 영화방송학과

졸업상영회 <요지경>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화방송학과 홍보기자단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