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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학과 곽윤정 컨버터디자이너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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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7 조회수 251 작성자 홍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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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학과 곽윤정 컨버터디자이너 특강 '어페럴과 컨버터는 동반상생의 관계'
2016년 5월 13일 11시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411호에서 패션산업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와이 인터네셔날 곽윤정 실장님의 ‘패션 컨버터의 업무 및 디자이너의 역할’이란 특강이 있었습니다. 곽윤정 실장님께서는 지와이 인터네셔날에서만 20년을 근무하신 베테랑 컨버터 디자이너이십니다. 컨버터란 예부터 섬유 도매상이라고 불리며 섬유 유통의 가장 중요한 기업군이란 의미로 현재에는 상품 기획력을 가진 옷감 도매상을 텍스타일 컨버터 또는 컨버터라고 부릅니다. 이 때 텍스타일 컨버터는 단순히 도매업의 집배기능 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나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어패럴에 판매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곽윤정 실장님께서는 컨버터의 중요 업무에 대해 “먼저 국내외 시장 조사를 통해 트렌드 분석하고 컨버터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소재기획 단계를 거쳐 아이템에 따라 시즌 상담을 거친 후 원단 제직 및 생산을 한 후 완제품을 생산하여 영업하는 전 과정 모두 컨버터의 업무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컨버터 디자이너의 역할에는 “트렌드와 시장의 변화를 예리하게 파악 할 수 있는 감각과, 원단 조직 분석 및 개발 능력, 브랜드 컨셉에 맞는 소재 및 제품디자인 개발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CAD능력의 필요성과 타부서 혹은 업체와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강조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