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융합과학”의 시대를 맞이하여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역량을 보유한 여성 엔지니어를 육성하고자 대한전기학회 개최 제2회 여성엔지니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2017년 10월 18일)에서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김민지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국경진대회에 총 11개 팀이 본선에서 경쟁하여 수상한 작품은 “3D 모델링 및 고집적화 등 융합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멀티 충전기”로서 김민지 학생 외 이강우, 이운경, 오재성 학생이 공동 팀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수상팀 학생들을 지도한 전기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는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으로부터 창업동아리 및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통해 지원을 받아 과제를 발굴하여 제안한 결과로서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심도 있게 지도하여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좌측(대한전기학회 여성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장미혜 교수), 중앙(전주대 김민지 학생), 우측(전주대 김은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