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주대, 재학생·지역 청년에 '일자리 종합서비스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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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일자리+센터 | 작성일 | 2021-09-01 | 조회수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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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 협상 대학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민간전문 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까지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또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해외 취업 등을 추가해 청년 취업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청년 정책 체감도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등 총 4개 영역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다. 전주대는 2015년 10월 호남권 대학에 처음으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5년 5개월 간 청년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지원 기능 통합 및 지역 내 청년고용 서비스 허브 기관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학생 경력개발 지원프로그램(StarT)과 학생역량개발시스템(onSTAR)의 고도화 및 상담 인프라 구축,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전주대는 앞으로 고용센터, 지자체 및 지역 일자리 관계기관과 협력해 그동안 축적된 인프라와 고용서비스의 전문성을 활용, 청년특화 통합상담과 일 경험 및 잡 매칭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덕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연장선에서 그간 지원해온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고용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고용률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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