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경영학과 성태경 교수가 표준협회가 주최한 2017년 제5회 표준정책 마일스톤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제목은 ‘중소기업혁신을 위한 표준지원시스템 연구: 해외사례 분석을 통한 정책시사점의 모색’이다. 이 논문은 한국공공관리학보 제31권 제3호(2017년 9월 발간)에 게재되었다.

수상 논문은 현재 대기업 중심의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사례(독일의 DIN-NAM과 싱가포르의 SPRING) 분석을 통하여 정부가 중소기업의 표준화 활동을 시스템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정책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성태경 교수는 기술경제, 기술경영, 혁신시스템, 산업조직 관련 연구를 진행하여 왔으며, 특히 특허와 표준에 대해서 심도 깊은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연구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