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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산교육센터 : 인공적 자연을 형성하다.
송동민

수산교육센터 : 인공적 자연을 형성하다 

송동민


코로나 이후 우리는 많은 인공적 요소들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점점 자연을 찾게 되었다.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인공적인 자연을 제안한다.

군산 수산시장 일대는 여러 인공적 요소에 의한 문제들로 기존 주민들의 생계였던 어업 기능이 상실되었지만 인공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인공 내 자연을 끌어들이는 과정을 통해 다시금 어업을 활성화, 지역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수산교육센터를 계획하였다.

자연 부족 문제는 코로나를 통해 직접 체감한 것이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였다. 오늘날 자연과 인공은 공존해야 하며 그것을 소유함과 동시에 보존, 관리해야 한다.


빽빽한 인공적 요소로 인한 한계                부족한 자연의 필요성                  인공적 자연을 건설



현재 금란도 위쪽에 금강하구둑에 의해 물길이 막혀 원활한 해수유통이 되지 않아 내항 쪽에 흙이 많이 쌓이게 되어 어선 등의 선박이 정착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준설 양 또한 많아져 금란도에 더 많은 흙이 쌓이게 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면서 금란도가 도시개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환경파괴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금강하구둑을 교량으로 전환하게 되어 해수유통이 원활해지고 밀 썰물에 의한 퇴적물이 먼 바다로 흘러나가게 되어 내항 쪽 쌓이는 흙의 양이 많이 줄게 될 것이고 금란도 또한 개발대신 과거의 자연적 형태로 돌아가고 그로인해 과거의 수산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군산 원도심에 의한 도시개발(금란도 형성)                               수산시장의 발전(고가도로 형성 및 금란도 매립 진행)           


대지 근처 항구 및 항로 (금란도 매립 완료)                                          대지 접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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